뉴스 > 의료 서울아산병원 치과 이부규 교수, 대한치의학회장 취임 2026.06.09

“디지털 기술·인공지능·재생의학 발전으로 인한 치의학 분야의 환경 변화 선도할 것”

 서울아산병원 치과 이부규 교수(대한치의학회 회장)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9회 대한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대한치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5월부터 3년이다.

 

대한치의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학, 보존학, 보철학, 교정학 등 치의학의 모든 전문 영역을 망라하는 40개 분과학회를 회원으로 둔 치의학계의 ‘상위 학술 연합체’다. 치의학 학문 발전과 정책 제언, 분과학회 간 조율을 비롯해 학술대회·연구·교육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부규 교수는 턱 기형 재건, 고난도 양악 수술, 중증 턱관절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국내외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중증 턱관절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인공 턱관절 및 제대조직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연구, 3D 바이오 프린팅 연구에도 매진하는 등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부규 교수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재단 치료임상위원회 위원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재생의료실시기관 심사위원을 맡아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정책 및 제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의 25년간의 경험이 대한치의학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데 큰 힘이 되었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의 발전으로 치의학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대한치의학회 회원학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그 변화를 앞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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