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4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2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정석훈 교수는 ‘코로나19 기간 중 간호사의 우울 증상과 회복 탄력성 및 업무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중앙정신의학논문상을, 김하린 교수는 ‘암환자의 총 수면시간, 불면증 역기능적 사고 및 바이러스 불안 반응과의 관계 연구’라는 주제로 이시형사회정신의학연구기금을, 이태엽 교수는 ‘생체 간이식 수술 전후 청소년 공여자의 인식 및 삶의 질 변화’라는 주제로 전상배소아청소년연구기금을, 주성우 전문의는 ‘조현병 환자의 뇌 피질 형태적 유사성 이상’이라는 주제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