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병원 ‘햇살나무 그림 공모전’에 출품된 환아들의 작품 일부.
어린이병원은 환아들의 치료 과정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햇살나무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우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포함해 총 37명의 어린이가 ▲완치 후 이루고 싶은 나만의 꿈 ▲서울아산병원에서의 특별한 경험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출했다. 이 중 22명이 햇살나무상을, 15명이 보람상을 받았다.
고태성 어린이병원장은 11월 9일 우리 병원에 입원 중인 햇살나무상 수상 환아들을 찾아 직접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환아들을 격려했다. 공모전 출품작들은 2023년 어린이병원 달력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