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정종우·안중호 교수(왼쪽부터)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술동영상의 분석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아산이과포럼이 11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과 분야 전문의, 전공의, 청각사, 언어치료사 등 이과 치료 관련 의료진 1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귀성형 ▲이과 영역의 인공지능 ▲다양한 이과 수술의 팁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비인후과 정종우 교수는 “아산이과포럼은 전국의 이과 분야 전문가들에게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뤄지는 최신 치료법을 공유함으로써 환자 치료 성적 향상을 돕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왔다. 3D 입체영상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를 활용해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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