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5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이사라 교수는 ‘한국여성의 난소종물에서 ADNEX 모델의 양성 및 악성종양 구분 평가’라는 주제의 연구성과로 최우수논문상을, 이미영 교수는 ‘선천성 상기도폐쇄증후군 태아의 주산기 예후: 단일기관의 경험’을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 (왼쪽부터) 산부인과 홍유미, 배재영, 이유진, 김정민 전문의

홍유미 전문의는 ‘성장지연을 동반한 쌍태아수혈증후군 태아에서 태아경 레이저 응고술후 따라잡기 성장 예측인자’를 주제로 최우수구연상을, 배재영 전문의는 ‘단일융모막 단일양막 쌍태임신에서 탯줄사고에 의한 태아사망 증례’를 주제로 이미지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이유진 전문의는 ‘하심장형 총폐정맥 환류 이상과 동반된 삼심방증 사례’를 주제로 이미지 콘테스트 우수상을, 김정민 전문의는 ‘태아심초음파에서의 대동맥축착 진단예측개선’을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