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외과계 중환자 집중치료 심포지엄이 1월 14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환자 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환자 치료 프로토콜 ▲집중치료 후 증후군 ▲외과감염 방지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중환자 영양치료 분야, 외과계 중환자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피에르 싱어 교수, 대만 국립양명교통대 탕 가우준 교수가 각각 ▲중환자 영양지원 최적화 방안 ▲중환자실에의 인공지능 도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