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왼쪽 일곱 번째, 여덟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 인적자원 항상성 관리 플랫폼 연구개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1월 1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박승일 병원장 등 서울아산병원 경영진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박승일 병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를 비롯한 연구자들의 발표가 이어졌고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아산병원은 경찰관의 불규칙한 직무가 심뇌혈관질환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이번 연구개발의 주관기관을 맡고 있다.
박승일 병원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24시간, 365일 근무한다는 점에서 의료인과 경찰관은 비슷한 부분이 있다. 경찰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이번 과제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의료진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