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초청연수’ 참가자들이 서울아산병원 동관 1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글로벌 보건안보 조정사무소(GHSCO) 연계로 실시되는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초청연수’에 참여한 감염병 대응 전문가들이 10월 21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아세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사업은 아세안 국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내 감염병 유입 방지와 국제적 대응 공조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7개국의 보건 공무원을 비롯해 총 17명이 방문해 감염관리센터 내 시설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