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간이식 9천례··· K의료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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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간이식 9천례··· K의료 새 역사

지난 30여 년간 절체절명의 말기 간질환 환자를 살리기 위한 국내 의료진의 거침없는 도전이 세계 첫 간이식 9천례라는 새 역사를 써냈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9천 번의 도전 속에 한 살배기 시한부 아기는 어느덧 건강한 청년이 됐고 죽음 앞에 섰던 마흔 살 가장은 손주를 맞는 노년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수많은 삶이 기적처럼 피어났다.

심부전 주요원인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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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주요원인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려

최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상언· 병리과 황희상 교수팀은 심근병증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심장조직 내 특정 위치에서 어떤 유전자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공간 전사체학(spatial transcriptomics)’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심근병증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밝혀냈다.

총 5,400일 406명의 노력…한국이 전수한 간이식 몽골서 300명 새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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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00일 406명의 노력…한국이 전수한 간이식 몽골서 300명 새생명

간암 사망률 전 세계 1위에도 불구하고 간이식을 할 수 없어 자국 환자를 해외로 보내야했던 몽골을 위해 2010년 한국 의사들이 생체간이식 전수에 나섰다.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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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팀은 만성 간질환 환자가 스타틴을 장기 복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간암 발생과 간 섬유화 진행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식도암 국소 치료 가능한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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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국소 치료 가능한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 개발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 가톨릭대학교 나건 교수팀은 협착된 부분을 물리적으로 넓히는 역할에만 제한됐던 스텐트를 직접 치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해 새로운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를 개발했고, 동물실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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