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왼쪽부터) 간이식·간담도외과 윤영인 교수·강지훈 전문의, 신·췌장이식외과 김진명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신·췌장이식외과 의료진이 11월 14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ATW 2024)에서 수상했다. 간이식·간담도외과 윤영인 교수와 강지훈 전문의는 ‘성인 생체 간이식에서 문맥 혈류 도난 방지를 위한 비신정맥 단락의 좌신정맥 결찰 후 20년 추적 관찰 결과’를 주제로, 신·췌장이식외과 김진명 전문의는 ‘신장 이식 수혜자에서 수술적 개입이 필요한 장 합병증: 임상적 특성과 위험 요인’을 주제로 각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한편 김 전문의는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제76차 추계학술대회(ACKSS 2024)에서 ‘새로운 비침습적 자연 세포성 체액 활성화 검사를 이용한 신장이식 체액성 거부반응 탐구: 선형 항체를 기반으로 한 계층적 접근법’을 주제로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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