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 (왼쪽부터) 배균섭 교수, 최승찬·서지영 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 연구진이 11월 13일부터 4일간 열린 대한임상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배균섭 교수는 약동학 비구획분석, 임상시험 자료분석을 위한 저술과 R 패키지 다수 개발 등을 통해 임상약리학, 신약개발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촌상 최우수연구자상을, 최승찬 연구원은 ‘생리학적 기반 약동학 모델을 사용한 자스타프라잔과 세레코시브 간의 약물-약물 상호작용 가능성 평가’를 주제로 최우수포스터상을, 서지영 연구원은 ‘이벤트 발생 시간 모델을 활용한 에페글레나타이드에 의한 이상반응 패턴 분석’을 주제로 인기포스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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