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담도암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참여한 의료진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췌담도암 심포지엄이 11월 14일 동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담도암 약물치료의 최신 지견 ▲선행항암화학요법 후 췌장암의 병리학적 및 분자학적 변화 ▲췌장암 다유전자 위험도 점수모델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김태원 암병원장은 “췌담도암은 조기 진단의 어려움, 높은 전이율, 제한적인 치료법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는 분야다. 앞으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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