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장에서 환자의 건강과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의 에세이 「간호이야기」(비매품)가 최근 발간됐다. ▲함께 걷는 회복의 여정 ▲간호, 그 이상의 의미 ▲작은 위로 큰 감동 ▲전문가들의 시너지, 최상의 돌봄 등 4가지 주제로 52편의 에세이가 수록돼 있다.
서울아산병원 김명숙 간호부원장은 발간사에서 “이 책에는 우리 병원 간호사들이 매일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나누어 준 따뜻한 돌봄과 헌신이 담겨 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의 간호와 돌봄의 가 치를 실현하는 모든 간호사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의학도서관에서 대여와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