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의료 외국인 이주민 의료봉사 2025.08.19

▲ 8월 3일 진행된 의료봉사에서 직원들이 외국인 이주민들의 진료 접수와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이 8월 3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이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의료봉사를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8명의 직원이 참여해 용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외국인 이주민 46명에게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일반촬영검사, 투약 등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핵의학팀 이다연 사원은 “간호사로서 처음 참여한 의료봉사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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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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