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가 9월 1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로함(Zero Harm)을 향한 환자안전 마라톤’을 주제로 ▲2025년 AMC가 만드는 환자안전의 방향 ▲환자안전문화 향상 캠페인 진행경과 ▲2025년 AMC 환자안전 우수 개선활동 소개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환자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굿 캐치 어워드’는 내과간호2팀 송재민 사원 등 4명이, ‘베터 솔루션 어워드’는 특수검사팀 외 3개 부서로 이루어진 연합팀과 당뇨병센터가 수상했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직원 모두가 안전 리더로서 환자안전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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