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신경비상팀 심포지엄이 10월 25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병원 내 신경학적 응급상황: 뇌졸중 유사질환(stroke mimic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경계 중환자 치료 분야 의료진 18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신경비상팀의 임상 경험을 중심으로 한 뇌졸중 유사질환 감별 진단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관련 ARIA(아밀로이드 관련 뇌 영상 이상) ▲다양한 뇌졸중 유사질환 진단 및 치료 사례분석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진 신경비상팀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막연했던 뇌졸중 유사질환의 체계적 진단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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