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주관하고 일본 국립심뇌혈관센터와 오사카대학병원이 참여한 아산-오사카 파트너십 포럼이 9월 20일 동관 5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심장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염성 심내막염 수술 후 장기 결과 ▲심장이식의 전망 ▲차세대 연구자들의 연구현황 ▲국제 공동연구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준범 교수는 “이번 포럼이 아시아 심장수술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공동 연구 등 국제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준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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