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가 11월 8일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07년 제정됐다. 김 교수는 항암 치료 후 난소 기능이 회복된 젊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에서 호르몬 치료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 병행 시 생존율 향상 및 재발률 감소 효과를, 이 교수는 50세 이하를 젊은 연령 위암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환자 성비와 질환 형태의 차이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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