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이 11월 20일 연구원 소강당에서 열렸다.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따른 제도적 전환, 난치질환 치료 현황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재생치료제 개발 ▲당뇨병성 신장질환 및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교정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신동명 세포치료센터소장은 “줄기세포, 유전자 편집, 오가노이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고 난치질환 치료의 새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