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사일 교수,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사일 교수와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가 11월 28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 정부포상을 받았다. 전사일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진단검사의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코로나19, 엠폭스, 호흡기 바이러스 등 감염병 유행에 대응해 국가 감염병 진단검사 체계 발전과 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성한 교수는 감염관리센터(CIC) 설립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유행 당시 서울시 중증 환자 대응 정책 수립 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관련 학술연구를 통해 의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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