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안명희 교수(마음지기 담당교수)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2013년부터 임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해온 ‘마음지기 프로그램’을 7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상담 건수 증가와 함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1분기 마음지기 상담 예약률이 95%에 달하는 등 직원들의 상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
기존 마음지기 담당교수의 전문상담과 고위험군 관리 체계에 더해, 새로 합류한 임상심리사와의 일반상담과 정서 회복 및 예방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임상심리사는 1차 일반상담과 심리평가를 담당하고,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담당교수의 전문상담으로 연계한다. 이후 상담 결과에 따라 다양한 직원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입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은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안을 전사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번 마음지기 프로그램 확대 운영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심리사의 1차 일반상담은 동관 6층 직원상담실에서 진행되며 AMIS 3.0 ‘마음지기 신청’ 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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