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이 환자자기평가도구(PROMs)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구 ICHOM(International Consortium for Health Outcomes Measuremen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CHOM은 환자에게 중요한 임상 결과와 삶의 질 지표를 정의하고 표준화한 ‘질환별 환자 중심 성과지표’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현재 49개 표준 세트가 개발됐으며 60개 이상 국가, 500개 이상의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ICHOM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 처음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ICHOM의 표준 프로토콜,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등을 활용하며 PROMs의 임상 적용과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ICHOM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가치기반의료 추진 방향을 정립하고 실행 전략을 고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