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의료 의료진에게 온 코로나 방역 응원 엽서 2021.08.15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호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보내온 응원 엽서. ▲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호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보내온 응원 엽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실 텐데 이 편지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 확진자 치료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로 수고해주시는 분들’ 앞으로 24장의 엽서가 도착했다. 보낸 이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호성중학교 1학년 4반 학생들. 미술 선생님의 제안으로 아이들은 색연필과 펜을 이용해 엽서를 꾸미고 그 안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엽서를 전달받은 김은옥 감염관리팀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엽서를 공유했다. 아이들의 정성이 느껴지는 엽서에 다들 웃음 지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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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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