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의료 코로나19 간호 수기 책 펴내 2021.08.15

 

 

 

155격리병동·eEIDT(간호부유행성감염병대응팀)·62임상연구병동의 간호사, 조무원들이 코로나19와의 사투 과정을 담은 에세이집 「우리들의 반짝이는 500일」을 최근 펴냈다. 지난해 9월 출간된 「잊지 못할 2020년, 155격리병동의 100일 기록」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살면서 한번쯤 레벨D ▲응답하라, 2021 ▲따로 또 같이 등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코로나19 확진 환자와의 에피소드,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며 느낀 동료애, 가족들이 보내온 편지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편집을 맡은 응급간호팀 이정수 유닛 매니저는 “100일 기록이 시작의 과정들 속에서 단단히 서는 과정을 담았다면, 500일 기록에는 간호에 대한 우리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 환자에 대한 돌봄을 우선으로 한 가치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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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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