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이 ‘서울아산병원 뇌혈관조영실을 보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11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중재시술 환자에서의 독특한 문제 두 가지 ▲출혈성 뇌졸중의 중재시술 ▲수준 높은 뇌혈관조영술을 위하여 등 총 6개 세션으로 나뉘어 15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및 의과대학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권순억 뇌졸중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룬 뇌혈관조영술에 대한 모든 것은 우리나라 표준이며 미래다. 뇌졸중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함께 배우고 즐겁게 토론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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