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동관 · 윤재광 · 김동희 교수, 최우석 · 김준영 레지던트
흉부외과 김동관 교수, 윤재광·김동희 교수, 최우석·김준영 레지던트가 11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린 대한흉부심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김 교수는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학회 발전 및 후진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드트로닉 연구공로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병리학적 병기와 조직형에 따른 다양한 재발 역동학’이라는 주제로, 김 교수는 ‘좌심실유출로 협착 환아에서 야수이 수술의 결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학술상을 받았다. 최 레지던트는 ‘흉복부대동맥류의 수술적 치료에서 뇌척수액배액이 가지는 임상적 효과의 불확실성’이라는 주제로, 김 레지던트는 ‘소아연령군에서의 기계식 대동맥판막 치환술 결과보고 - 단일 기관 연구’라는 주제로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