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협약 체결식에서 박승일 병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협약 당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해 12월 27일 청라 로봇타워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승일 병원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8개 출자사 대표들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출범이 공식화됐다. 협약식에는 김교흥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에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업무·상업시설 등을 서울아산병원 부지의 약 2배에 달하는 26만㎡ 규모로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서울아산병원청라는 2023년 착공, 2026년 준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800병상 규모로 세워질 서울아산병원청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분야별 전문센터 구축으로 글로벌 의료 거점 도약 ▲고난도 중증치료 전문 병원 ▲고령자 친화적인 의료 환경 구축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형 인텔리전트 병원을 건립한다.
박승일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 풍납캠퍼스와 청라캠퍼스의 역할과 기능을 분담해 하나의 리더십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세계인이 신뢰하는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건립할 것이며 중증환자 치료 전문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