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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가 2월 25일 대한부신연구회 연구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갈색세포종 환자에서 부신절제술 후 컴퓨터 단층 촬영 기반 근육량 및 근육질 개선 효과 연구’라는 주제로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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