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동정 코로나19로 수고한 의료진 힐링 콘서트 초대 2022.07.01

▲ 6월 18일 열린 드림콘서트에 초대된 서울아산병원 직원들이 공연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로 바빴던 지난 2년 동안 밤낮으로 환자의 곁을 지킨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병원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낸 서울아산병원 직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초대 이벤트’에 한 직원이 보내온 메시지다. 이 이벤트를 통해 동료, 선후배, 협업부서에게 보내는 격려와 칭찬, 응원 메시지 660건이 접수됐고, 그중 199명이 당첨돼 K-POP 드림콘서트와 클래식 음악회에 초대됐다.

 

6월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를 찾은 영상의학팀 김정이 차장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는데 조금은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서로 격려하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암병원간호1팀 김세진 사원은 “티켓 예매에 실패했던 콘서트인데 병원 이벤트를 통해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같이 일하는 동료와 함께여서 더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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