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의료 천식 · COPD 환자, 가족 위한 전문상담 안내서 펴내 2022.09.29

치료·관리법 질의응답 형태로 담아내···
서울아산병원 천식·COPD센터 의료진 집필

“제대로 관리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진료실서 해결 못한 궁금증 해소 기대”

 

▲ 서울아산병원 천식 · COPD센터 권혁수 교수(좌), 김헌실 전담간호사(우)

 

“기침을 많이 하면 천식인가요?”
“천식 증상이 없어도 흡입제를 사용해야 하나요?”
“천식 환자에게는 어떤 운동이 좋나요?”
“천식 환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면 안되나요?”

“천식이 진행되면 COPD가 되나요?”
“계단 오를 때 숨이 많이 차는데 COPD일까요?”
“COPD환자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 뭔가요?”
“흡입기 사용이 너무 힘든데 다른 치료법은 없나요?”

 

기관지나 폐에 생기는 흔한 만성질환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잘 관리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하지만, 질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잘못된 치료를 받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서울아산병원 천식 · COPD센터 권혁수 교수(알레르기내과 교수)와 김헌실 전담간호사가 천식이나 COPD를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세세하게 담아낸 치료 참고서 ‘천식과 COPD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천식과 COPD의 정의부터 치료법, 관리법 등 질환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 있어 환자가 질환을 건강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은 크게 △천식 △COPD로 나뉘어 ‘천식·COPD가 무엇인가요?’ ‘천식·COPD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천식·COPD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실에서 실제로 질문했던 내용에 의료진이 답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튜브 영상으로 연동 가능한 QR코드도 삽입되어 있다. 글로만 읽었을 때 미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록에는 흡입기 종류별 사용법이 담겨있다. 분사 흡입기, 스페이서, 건조분말흡입기, 레스피맷 등 다양한 종류의 치료 기기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권 교수가 흡입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재연하는 사진과 관련 영상 링크도 담겨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인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천식·COPD센터 교수(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시간이 부족해 진료실에서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던 내용을 모두 담아냈다”며 “천식과 COPD는 평생을 동반자처럼 함께 해야하는 질환인 만큼, 이 책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을 관리하고 악화를 방지하는 데 자신감을 갖고 막연하게 불안해하던 감정을 덜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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