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0일 열린 의료기관 인증평가 종료식에서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왼쪽)이 기현균 조사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운영체계와 실제 이행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4주기를 맞았다.
4주기 인증 평가는 크게 기본가치체계, 환자관리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나뉘어 13개 장, 92개 기준, 512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3주기 인증과 비교해 수술장 안전관리, 통제구역 출입관리, 세탁물 관리 기준 등이 신설·강화됐다.
이번 인증평가를 통해 ▲규정 ▲환자안전 보장활동 ▲질 향상 활동 ▲환자진료체계 ▲진료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를 점검한 결과 서울아산병원은 모든 평가 기준에서 최우수 등급인 ‘상’을 받으며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 받을 예정이다.
임석병 AGS실장은 “이번 인증평가를 통해 우리 병원의 시스템을 재점검할 수 있었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AGS 기준을 보완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수준을 더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평가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협조해준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