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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고경남 교수가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에 선정된 고 교수의 작품 ‘마지막 손길’은 암투병 중인 한 소녀가 친오빠를 원수처럼 미워하면서도 오빠의 결혼식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하고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는 과정을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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