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간호팀 직원들이 방문객에게 영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간호팀 직원들이 11월 17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여해 ‘간호사와 함께 하는 엄마 아빠의 아기 사랑’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병원간호팀 간호사 12명은 부스를 찾은 방문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낙상, 화상, 이물삼킴 등 영유아 안전사고 관리 ▲신생아 목욕, 기저귀 교환, 수유시 주의할 점 등 아기 돌보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소아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아기 트림 시키기 등 영유아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