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의료 새로운 타우 항체, 치매 치료 가능성 2023.04.03

 

▲ 울산의대 뇌과학교실 윤승용 교수

 

울산의대 뇌과학교실 윤승용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타우병증에서 병리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일 클론 항체를 개발했다.

‘ADEL-Y01’로 명명된 이 항체는 특히 아세틸화된 타우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타우병증은 뇌에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는 것이 특징인 질병군으로 뇌 세포 사멸과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아세틸 타우가 뇌에서 잘못 접힌 타우 단백질이 증폭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아세틸 타우를 표적하기 위해 ‘Y01’을 개발해 세포 및 마우스 모델에서 그 효능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ADEL-Y01이 각각 항체 매개 억제 및 포식 작용을 통해 타우병증 진행을 예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윤 교수는 2016년 울산의대 뇌과학교실에서 진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벤처 회사 ‘아델’을 창업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임상연구저널(JCI)」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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