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데이비드 리스 암젠 수석부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일곱 번째)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리스 암젠 수석부회장과 관계자들이 3월 31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12월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암젠과 국내 최초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김태원 암병원장, 반준우 임상시험센터소장 등 서울아산병원 보직자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암젠의 연구개발 전략과 서울아산병원의 연구 실적 등이 소개됐다. 이어 암 치료 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 세계 유수 병원과의 네트워크(APoC)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