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행사 종양내과 의료진 미국임상암학회서 발표 2023.06.15

 

▲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3)에서 종양내과 유창훈 부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박숙련 교수, 유창훈 교수가 6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3)에서 항암치료 전략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ASCO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로 전 세계 약 4만 5,000명의 글로벌 항암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암 치료법 및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학회에서 ▲강윤구 교수는 국소진행성 위암에서 수술 전 선행화학요법 전체생존기간 연장 확인 결과 ▲박숙련 교수는 면역항암제에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 환자의 대변을 면역항암제 내성 환자에게 이식한 임상연구 결과 ▲유창훈 교수는 수술이 불가한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항암치료에 펨브롤리주맙이 추가됐을 때 환자가 느끼는 삶의 질을 평가·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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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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