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병리과가 7월 19일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한 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에서 시험·인증분야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적합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OLAS 인정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병리과는 ▲2015년 국내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2017년 국내 임상 최초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병리 판독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연간 100만여 건의 병리진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