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서울아산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에서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오른쪽 첫 번째) 등 6명이 환자안전문화 행동규범 선포를 하고 있다.
제15회 서울아산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가 9월 4일 동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를 성장시키는 환자안전 플레이리스트–환자안전문화 루틴 만들기’라는 주제로 ▲환자안전 트렌드 AMC 2023 ▲환자안전문화 루틴 소개 ▲QPS 히어로 소개 ▲PSN 활동 소개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환자안전문화 행동규범 선포식도 진행됐다. 지난 2017년 처음 행동규범을 제정한 서울아산병원은 변화된 환자안전문화 개념을 반영하고 직원들의 행동변화를 장려하기 위해 일부 문구를 수정하여 6년 만에 다시 선포식을 가졌다. 의사, 간호사, 관리직 등 대표 직원 6명과 행사에 참석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환자안전문화 향상 격려제도 시상에서는 ▲영상간호2 유닛 등 5개 부서가 환자안전사례 보고 향상부서로 선정됐고 ▲일반촬영1 유닛 등 5개 연합팀이 ‘베터 솔루션 어워드’ ▲내과간호1팀 김선아 과장 등 7명이 ‘굿 캐치 어워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