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행사 서울아산병원 노사, 2023년 임금 및 단체교섭 조인 2023.09.15

 

▲ 9월 13일 열린 단체교섭 조인식에서 박승일 병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사는 9월 13일 동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임금 및 단체교섭 조인식을 열었다. 조인식에는 박승일 병원장, 임종진 관리부원장 등 사측 교섭위원과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이경민 서울아산병원 노조지부장 등 노측 교섭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아산병원 노사는 5월 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0차례의 교섭을 거쳐 7월 26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조합원 투표 결과 89.6%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타결됐다.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급 2.63% 인상 ▲가정의 달 수당 50만 원 신설 ▲병동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한 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항목 조정 ▲기능직 기술행정 수당 인상 ▲대학 학자금 지원 학교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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