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 최원묵 교수, 박강희 전문의, 남효진 레지던트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9월 21일부터 3일간 열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는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S항원 소실 후 간암 발생을 예측하는 CAMP-B 점수 개발’을 주제로 우수포스터구연상을, 최원묵 교수는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기저 혈청 DNA 수치와 간암 발생의 관계’를 주제로 우수포스터구연상과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박강희 전문의와 내과 남효진 레지던트는 각각 ‘아테졸리주맙, 베바시주맙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정맥류 출혈 위험 예측 및 모형 개발’, ‘성인 윌슨병의 장기 예후’를 주제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