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김채아 전문의, 유정민 전문의, 고상혁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김채아 전문의, 유정민 전문의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김민선 교수는 내분비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남곡학술상을, 김채아 전문의는 ‘미세침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악성으로 의심되는 작은 갑상선 결절의 적극적 감시’라는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유정민 전문의는 ‘1.1~1.2cm 갑상선유두암의 재발 및 지속과 관련된 임상적 특징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고상혁 전문의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주관 국제심포지엄에서 ‘Ceramide 합성 억제의 AMPK 활성화를 통한 식이 유발 비만과 갈색 지방의 백색화 예방’이라는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