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아산인 이야기 “전문성을 바탕으로 따뜻한 간호 제공하고 싶어요” 2024.01.18

내과간호2팀 용민영 사원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153병동에서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활력징후 측정, 투약,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간호사로서 서툰 점이 많지만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셉터 선생님은 제게 항상 “잘 하고 있다”라며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입사 직후 ‘부서체험의 날’에 153병동을 처음 방문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당시 환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했는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모든 선생님들이 신속하고 차분하게 응급상황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원 팀’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치료 과정에 동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존경심을 갖게 되었어요. 제가 앞으로 근무하게 될 부서에 대한 기대와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환자들은 낯선 환경에서 치료를 받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검사·시술 과정, 투약의 목적이나 필요성 등을 환자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줄 때 보람을 느껴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 조혈제를 투약하면서 신장의 조혈기능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환자는 설명을 듣고 나서 “아픈 주사지만 이건 꼭 필요한 약이겠네요. 잘 알려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를 치료과정에 동참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으로 환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퇴근 후 일상은

집에서 치맥을 하면서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웃음) 산책을 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공연과 전시 등을 보기도 해요. 입사하면서 서울로 왔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최근에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러닝도 하고 있어요.

 

앞으로 목표는

‘간호는 과학이자 예술’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와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며 따뜻한 간호를 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밝은 에너지를 갖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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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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