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관 4층에 개소한 CT실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서울아산병원 신관 4층 CT·MR 검사실이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증설 공사를 마치고 6월 3일 문을 열었다. 이번 증설로 원내에서 운영되는 CT는 기존 21대에서 25대로, MR은 17대에서 19대로 각각 늘어났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위치한 신관 4층에 CT·MR 검사실이 새로 개소됨으로써 건강검진 고객들의 이동동선이 최소화되고, 검사 대기 일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환자와 검진 고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