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효정 교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효정 교수가 6월 14일 열린 제23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펠로십상을 받았다. 이 상은 45세 미만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교수는 조기간암 선별검사법으로서의 축약형 MRI 검사의 가능성을 제시해 기존의 간암 선별검사법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간암 발견의 민감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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