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영상의학과 김남국 교수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이 최근 세계 최대 의료영상 인공지능 학회인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 2024’에서 열린 의료영상 인공지능 관련 콘테스트에서 수상했다. 연구팀은 초저자장 소아 뇌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 해마 분할 과제와 품질 평가 과제에서 전 세계 60여 개 팀 중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했다. 멀티모달 컴퓨터단층촬영(CT)을 이용한 판독문 생성 및 질의문답 대회에서는 CT 검사 결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질병 분석 등의 문제를 풀이하는 분야에서 3등, 전신 CT 검사 결과에서 흉부, 복부, 골반에 대한 판독문을 생성하는 분야에서 5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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