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최근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2013년 창립된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는 인공지능, 3D 프린팅,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가상수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제컴퓨터가상수술학회의 중요한 축으로서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 교수는 “임상 적용이 가속화되고 있는 컴퓨터 가상수술이 더욱 보편화된 수술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수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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