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행사 종양내과 의료진 미국임상종양학회서 발표 2025.07.02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 교수가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5)에서 구연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의료진이 5월 30일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5)에서 항암치료 전략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ASCO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로 4만여 명의 항암치료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치료법,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학회에서 ▲김성배 교수, 정혜현 교수는 ‘정맥주사 파클리탁셀에 대한 비열등한 대안으로 경구용 파클리탁셀’을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했으며 ▲류민희 교수, 김형돈 교수는 ‘위암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클라우딘 18.2 발현 및 면역 표현형의 인공지능 기반 예측 모델 개발’ ▲이재련 교수는 ‘치료 경험이 있는 전이성 투명신세포암 환자에서 ARC-20 HIF 억제제와 카보잔티닙 병합 요법 1상 임상 연장 결과'와 '투명신세포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제로 펨브롤리주맙을 사용한 Keynote-564 연구의 장기간 결과’ ▲유창훈 교수는 ‘글리피칸-3 양성 진행성/전이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D8 유도 T세포 결합제(AZD9793) 인간 최초 1상 연구’와 ‘진행성 담도암 환자에서 MDM2 유전자 증폭의 분자 프로파일 특성 및 임상적 영향 분석’ ▲방영학 전문의는 ‘EGFR-TKI 내성 비소세포암에서의 인공지능 기반 종양미세환경 분석’을 주제로 각각 포스터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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