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하는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 신경과 강동화 교수는 ‘뇌질환 환자 맞춤 진단·치료가 가능한 AI 기반 첨단 디지털 의료기술 개발’,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는 ‘고위험 환자 최적 진료를 위한 수술 중 위험 사건 조기 예측 및 음향가변지수를 적용한 중환자 진료 인공지능 시스템 실용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는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환자에서 비심장성 수술 전후의 항혈소판 투약 유지 및 중단에 대한 비교 평가 연구’, 융합의학과 정기석·권지훈 교수는 각각 ‘희귀 혈관육종암 맞춤 치료를 위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개발’, ‘심혈관 트윈을 위한 영상 분할 및 진단 알고리즘 기술이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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