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의 닉 호지스 글로벌 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8월 11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존슨앤존슨과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방문단은 반준우 임상시험센터소장, 윤덕현 CAR-T센터소장을 비롯해 암분야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의료진을 만나 서울아산병원의 임상시험 실적과 디지털 병리 시스템 등 첨단 연구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양 기관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임상시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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