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파킨슨·알츠하이머센터 심포지엄이 10월 31일 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파킨슨·알츠하이머병 연구 및 치료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신경과 분야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퇴행성 뇌질환의 공통된 발병기전과 치료전략 ▲질병조절치료제 개발과 조기진단기술의 최신 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정선주 파킨슨·알츠하이머센터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상염색체 우성 알츠하이머병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DIAN) 연구자들과 참석자들이 학문 교류와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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